[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지난 20년 가까이 미국 학교들과 함께 한국 유학생들의 학습을 성공적으로 리드해 온 미국 교과학습 지원센터 US 아카데미(대표이사 Jinny Yi)는 해외 프로 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는 축구 선수와 글로벌 스포츠 산업 인재를 공동으로 육성하기 위해 리버풀 FC 아카데미 코리아를 운영하는 스포츠 교육 전문 기업 라사 스포츠 컨설팅 그룹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온라인 학습 지원센터를 서울 잠실에 설립하였다고 밝혔다.
US 아카데미는 가치관과 자아가 확립되는 중요한 청소년기에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유학 온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부모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2002년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설립되었으며, 지난 20년에 가까운 오랜 기간동안 한국에서 온 각양각색의 다양한 유학생들을 관리하며 목표 이상의 대학교로 성공적으로 진학시켰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4.0에 달하는 GPA로 학업 우수 장학금을 받았다.
지금까지 미국 학교 학습 지원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노하우를 토대로 리버풀 FC 아카데미 중, 고등부 엘리트 선수 육성기관인 ‘라사 아카데미’ 소속 학생 선수들이 미국 중, 고등학교 교과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블렌디드(조합) 시스템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라사 아카데미 소속 학생 선수들은 US 아카데미 만의 노하우가 담긴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오프라인 학습 장소에서 온라인으로 미국 중, 고등학교 교과 과정을 학습하며 멘토 선생님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1:1 관리를 받게 되며, 기초 영어가 부족한 학생들은 잉글리시 브릿지 과정을 함께 적용하여 점차적으로 학생들이 교과 학습량을 따라갈 수 있게 학습 진도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US 아카데미가 채택한 미국 온라인 중, 고등학교 교과 과정은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모두 이수하게 되면 미국 일반 고등학교와 100% 똑같이 인정받는 정식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어 미국 내의 모든 대학으로 진학이 가능하다.
Jinny Yi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전세계 확진자수가 아직까지 계속 증가추세에 있어 미국을 비롯한 해외 중, 고등학교로의 유학을 준비해 온 학생들에게는 고액의 유학 비용을 부담하며 해외 조기 유학을 가는 대신 한국에서 경제적인 비용으로 미국 중, 고등학교 교과 과정을 이수함과 동시에 리버풀 FC 아카데미의 프리미엄 축구 교육으로 운동 특기를 살려 축구나 스포츠 산업과 관련된 미국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라사 아카데미가 새로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여원현 기자 eduin01@eduinnews.co.kr <저작권자 © 에듀인뉴스(Eduin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에듀인뉴스(EduinNews)(http://www.eduinnews.co.kr)